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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6월부터 사용했고 세제는 개구리 거 쓰는데요. 항상 애벌하고 사용하고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몇 번 돌렸을 때 냄비들이 이렇게 변해서 고온 건조랑 살균 기능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이후에는 부가기능 사용 안 하고 세척기능만 해서 썼어요.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에 보니 일반냄비 쓰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설치기사님도 그런 말씀 없으셨는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혹시 이사진처럼 변한 냄비들은 버려야 하나요? 대수롭지 않았는데 갑자기 걱정이 돼서요. 버려야 한다면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한 냄비랑 프라이팬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LG 식기세척기 사용 후 냄비 변색 문제: 이거 버려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LG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가 냄비가 변색하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변색된 원인은 주로 세제사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코팅이 벗겨진 상태라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세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기세척기의 사용설명서에서 '식기세척하기 부적합한 식기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 내열 온도가 90℃ 이하인 플라스틱류
- 은수저 및 은식기
- 크리스털 식기
- 알루미늄 식기
- 코팅이 손상된 프라이팬(하얀 얼룩이나 녹이 슬 수 있음)
- 철 기구, 목구조, 금박 식기
- 행주, 스펀지
- 수제 도자기(유약이 벗겨질 수 있음)
- 유색 도자기(식기 제조사의 사용상 주의 문구를 확인하세요.)
- 식기세척기에 사용할 수 없는 고급 식기
- 금속 접합부가 있는 칼, 가위, 냄비(식기 일부에 녹이 발생할 수 있음)
또한 아래와 같은 주방용품도 가능하면 식기세척기에 넣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 칼 : 칼날을 무디게 할 수 있습니다.
- 무쇠 프라이팬 : 녹슬리 쉽습니다.
- 나무 식기 / 나무 주걱 등
- 테프론 코팅된 냄비와 프라이팬 : 붙음 방지 기능을 서서히 잃을 수 있으므로 세라믹 코팅과 티타늄 코팅된 제품(식기세척기 전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얇은 일회용 플라스틱
- 라벨이 붙은 캔 또는 병 : 라벨 상표가 벗겨져 배수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기 구입 시에는 '식치세척 가능' 마크를 확인하거나 제조사에게 문의 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 정보가 여러분의 문제 해결에 도움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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