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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스타일러에 패딩 표준 코스로 돌려도 되나요? 사진처럼 구스다운 패딩인데, 괜찮은 건지 알고 싶습니다.
![구스다운 패딩 스타일러](https://blog.kakaocdn.net/dn/btuOpB/btsBeSMIOx0/YBPQAX70KLHK7JTnjIkvhK/img.webp)
구스다운 패딩 스타일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패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스타일러의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구스다운 패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참고해 주세요~.
스타일러 코스의 선택은 중요해요!
스타일러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이 코스들에 따라 스팀 분사 시간 및 고내 온도 등에 차이가 있기에 의류에 맞는 코스 사용을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타일러 사용 전에는 반드시 의류의 라벨을 확인하고, 옷감 정보를 파악한 후 사용이 필요합니다.
스타일러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의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스타일러는 일반적으로 60~70도의 온도로 동작하기 때문에, 세탁 라벨에 '열에 약한 의류', '물 사용 금지'라고 적혀 있다면 스타일러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스타일러에 사용하면 안되는 의류](https://blog.kakaocdn.net/dn/p8IXm/btsBiU96Av8/8mk8BiFHTW0YGQ7iPPssk1/img.webp)
구스다운 패딩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구스다운 패딩의 경우, 스타일러의 '다운로드 코스'의 패딩 코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패딩 코스는 '패딩 관리 코스'와 '패딩 건조 코스'로 나뉘어져 있어요.
- 패딩 건조 코스: 세탁/탈수한 패딩의 볼륨감을 살려주며 건조하는 코스입니다.
- 패딩 관리 코스: 보관에 의해 눌렸거나 오염 없이 착용한 패딩의 보온성을 살려주며 관리해 주는 코스입니다.
단, 패딩에 퍼가 부착되어 있다면 퍼 분리 후 사용해야 하며, 퍼는 반드시 '모피/가죽 코스'를 사용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무리
옷감에 맞게 스타일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구스다운 패딩은 위에서 언급한 방법대로 사용하시면 보다 오래 입으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스타일러를 이용해 패딩을 관리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세탁 후 쭈글쭈글해진 패딩의 볼륨을 되살리고, 오래 입은 패딩의 보온성을 관리해주어 따뜻함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스타일러 사용 시 어떤 의류는 사용하면 안되나요?
'열에 약한 의류'나 '물 사용 금지'라고 라벨에 적혀 있는 의류는 스타일러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패딩을 스타일러에 돌릴 때 어떤 코스를 선택해야 하나요?
패딩의 경우 스타일러의 '다운로드 코스' 중 패딩 코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패딩 건조 코스'와 '패딩 관리 코스'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패딩에 퍼가 부착되어 있다면 퍼를 분리 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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