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스크린샷 자동 저장 방법

전에는 화면 캡처하면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사진 스크린숏 폴더에 저장됐었는데 윈도우11 포맷한 이후로 스크린숏 폴더도 없고 무조건 제가 직접 저장해야 되더라고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스크린숏 자동 저장되도록 하고 싶어요.

윈도우11 스크린숏 자동 저장 방법

오늘은 윈도우11에서 스크린숏을 찍었을 때 자동으로 저장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맷 후에 스크린숏이 자동으로 저장되지 않는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윈도우11에 스크린숏 자동 저장 기능이 있나요?

네, 가능해요! 윈도우11 컴퓨터에서 화면을 캡처하면 'OneDrive'라는 에 스크린숏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화면 캡처 단축키(윈도우키 + Shift + S 키)를 누르면, 캡처한 화면 사진이 'OneDrive'의 '사진 - 스크린숏'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윈도우11에서 자동 저장 기능을 어떻게 켜나요?

자동 저장 기능을 켜는 방법은 간단해요. 저장 기능을 켜져 있는지 확인하려면 아래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1. 윈도우11 컴퓨터 바탕 화면 오른쪽 아래의 작업 표시줄에 위치한 OneDrive 아이콘(구름 모양 같은 그림)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표시된 창의 오른쪽 위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고 '설정'을 클릭합니다.

원드라이브 환경설정 열기

2. '캡처한 스크린숏을 OneDrive에 저장'의 끔을 '켜짐'으로 변경합니다.

캡처한 스크린샷을 OneDrive에 저장 끄기

이렇게 하면 스크린숏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기능이 켜집니다.

이상으로 윈도우11 컴퓨터에서 화면 캡처를 하면 사진이 자동으로 저장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화면 캡처한 사진을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돼서 편리합니다.

여러분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