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지원받은 노트북 판매해도 되나요? 당근마켓 중고거래로 LG그램을 샀는데 킬 때 경상북도교육청 워터마크가 뜨네요. 거슬리는데 이거 없애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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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산 LG그램 노트북, 경상북도교육청 워터마크 없애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고로 구매한 LG그램 노트북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워터마크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노트북을 켤 때마다 경상북도교육청 워터마크가 나타나서 거슬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
1. 경상북도교육청 워터마크가 뜨는 이유
먼저, 이렇게 워터마크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노트북은 사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용으로 학생들에게 대여한 것입니다. 따라서 LG 서비스 센터를 통해 수리나 점검을 받을 수 없으며, 바이오스 변경이나 윈도우 설정 변경도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터마크가 나타나는 것이죠.
2. 워터마크를 없애는 방법
그럼 이 워터마크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노트북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 방법은 권장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이 노트북은 경상북도교육청의 것이기 때문이죠.
3. 해결 방안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노트북을 판매한 사람에게 연락해서 돈을 돌려받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이런 노트북을 판매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재고조사를 할 때 없어진 노트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해요. 그 책임은 돈으로 변상하거나, 다른 벌을 받는 것이 될 수 있어요.
4. 주의사항
학교에서 훔친 노트북을 판매한 사람도 있답니다. 이런 사람은 범죄자로 붙잡혀서 벌을 받게 돼요. 그래서 중고 노트북을 사실 때는 항상 주의하셔야 해요.
아래 뉴스에서도 학교에서 훔친 노트북을 중고로 판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 도서관서 훔친 노트북 650만 원에 중고 판매한 10대
학교에서 훔친 노트북을 중고로 판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목포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10대 남학생 A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군은 지난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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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중고로 구매한 노트북에 경상북도교육청 워터마크가 나타난다면, 환불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항상 신중하게 중고 노트북을 구매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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