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어렵다.

반응형

티스토리는 KAKAO가 운영하는 서비스치고는 굉장히 허술해 보였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가장 당황했던건 당연히 네이버처럼 메뉴 구성을 쉽게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서 그대로 따라 해 보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카테고리, 태그 등의 개념을 새로 익히고 약간의 코딩을 추가하여 메뉴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뭐 사진도 자유자재로 넣고 카테고리 나누고 처음부터 누구나 이렇게 못하죠.

플랫폼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사용자의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불친절한 것 같습니다. 화면을 열어도 친절하지가 않고, UI, UX도 불친절하고, HTML, CSS 아주 어려운 거 천지입니다. 원래 퍼즐 장사를 하는 사람 같았으면 완성체를 제시를 하고 '이게 몇 피스입니다'라고 가이드를 제시하면서 '맞춰보세요' 이래야 하는데 티스토리에는 그게 없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더 알아보기 👆
IT 문제 해결 전문 lbtest 엘비입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가전제품까지 IT 관련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해드립니다. '대화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연락해보세요. 대화 시작하기